조 바이든의 아태계 미국인들을 위한 계획

부통령 조 바이든은 아태계 미국인들이 미국역사의 핵심을 차지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미국이 다양한 문화와 나라들에서 성실한 노동자들을 이끌어 올 수 있는 힘은 항상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어왔습니다. 바이든은 부통령으로서 그리고 국회의 상원 의원으로서 아태계 미국인들을 위한 대담하고 진보적인 생각들을 실제적인 결실로 맺어왔습니다. 부통령 임기 때, 조 바이든은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매우 중요한 건강보험개혁 법 법률을 통과시켰고, 이 법은 그전보다 2천만 명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보험을 제공했으며, 오바마 대통령과 바이든 부통령의 임기 때까지 2백만 명의 아태계 미국인들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기도 했습니다. 오바마-바이든 정부는 백악관의 아태계 미국인들을 위한 연방정부 프로그램, 정부기관 내 협력, 아태계 미국인 기득권자들을 위한 원조활동을 포함한 새로운 계획들을 재확립 하였습니다. 그리고 바이든은 세계 2차 대전 참전용사인 필리핀계 미국인들에게 그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보상금을 마침내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조 바이든은 우리가 지금 미국의 본질과 영혼을 위해 싸우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금 백악관에서 분열을 초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증오와 불평등을 적으로 삼아 싸우며 모두의 화합을 이끌어 갈 도덕적인 리더가 필요한 때입니다. 대통령으로서 조 바이든은 아태계 미국인들이 인종과 민족의 차별 없이 한 명 한 명 모두가 그들의 존엄성을 대우받을 수 있도록, 그리고 모두가 아메리칸 드림을 이룰 수 있도록, 일생의 헌신을 이어갈 것입니다. 바이든은 앞으로: 

아태계 미국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태계 미국인들의 정부 참여를 증가시킬 것입니다. 오바마-바이든 정부는 다른 정부들 모두가 임명한 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수의 아태계 미국인 판사들을 임명하였으며 아태계 미국인들의 고위직 고용에 힘을 써왔습니다. 바이든은 연방 공무원들과 판사들이 아태계 인구 비례 수에 맞게 그들을 임명할 것입니다. 그는 오바마-바이든 정부 때의 아태계 미국인들을 위한 정책들과 아시안 아메리칸 대통령 자문단을 더욱 진보 설계하여, 아태계 미국인들의 지역사회 리더들이 바이든 정부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하고 그들이 연방정부의 프로그램 설계와 이행에 있어 항시 포함되어 고려되게 할 것입니다. 바이든은 이해 당사자들을 협상 테이블로 나오게 할 줄 압니다. 그래서 그 결정으로 영향을 받는 지역 사회가 정책 결정 과정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신 시킵니다. 그는 오바마-바이든 정부에서 수립된 태평양 제도민들의 대책 위원회를 강화시켜 하와이 원주민들과 태평양 제도민들을 위해서도 힘쓸 것입니다. 

오바마 건강개혁 법을 지키면서 계속 증진해 나갈 것입니다. 아태계 미국인들은 의료 서비스를 받는 데에 언어적, 문화적 차이로 인한 어려움을 자주 겪습니다. 바이든은 모든 미국인이 저렴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는 미국 국민들이 메디케어와 같은 공공 의료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제도를 마련할 것입니다. 그는 또한 제약회사들의 횡포에 맞서 싸울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정신건강 강화를 위한 노력들을 확실하게 할 것이며 정신건강 서비스를 더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바이든은 연방정부의 공공 의료기관에 대한 투자를 두 배로 늘려 가장 도움이 많이 필요한 아태계 미국인들이 질 높은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학생들과 교육자들을 위한 투자를 할 것입니다. 너무나 많은 아태계 미국인 부모들이 자녀들의 성공을 위한 자원과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이든은 갓난아기부터 12학년까지 아이들을 위해 투자하여 그들이 사는 곳(우편번호에 따라), 부모의 수입, 인종, 장애 여부를 떠나 미래의 경제 속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대통령으로서, 바이든은 질 높은 유치원 공교육을 모든 세 살과 네 살 아이들에게 제공할 것입니다. 그는 많은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들을 지원하는 ‘타이틀 원’ 의 자금을 세 배로 늘릴 것입니다. 이 새로운 재정 지원은 우선 타이틀 원 학교들의 선생님들이 견줄만한 임금을 받도록 할 것이고, 세 네 살 아이들의 교육, 그리고 모든 학군들의 학교들이 철저한 학습과정을 제공하도록 할 것입니다. 그는 또한 아태계 미국인들과 다른 유색인종 커뮤니티들, 그리고 저소득 지역사회들 내에 가장 뛰어나고 혁신적인 학교들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커뮤니티 스쿨 모델을 확장하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지원들을 공교육 내에 적용하고, 학교 내 정신교육 전문가들을 두 배로 늘릴 것입니다. 

고등학교 이상의 교육을 지원할 것입니다. 바이든은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와 다른 고 퀄리티 연수 프로그램들을 기술을 향상하여 직종을 변경하고자 성실히 일하는 아태계 미국인들에게 학자금 대출 없이 제공할 것입니다. 그는 연방정부의 무상장학금 (펠 그랜트)의 한도를 두 배로 늘리고, 중산층 아태계 미국인들의 수혜자 수와 이미 무상장학금을 받을 자격을 가진 개개인들의 수혜금액을 인상 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오늘날의 관대한 소득기준 상환 프로그램을 단순화시키고 인상함으로써 학사과정의 정부 학자금 대출 채무자의 지불금을 반으로 줄일 것입니다. 바이든은 또한 아태계 미국인들과 원주민들을 포함한 소수집단들을 돕는 기관들에 부당하게 낮게 책정된 자금 지원들을 바로잡아 미국이 그들의 특별한 장점들로 인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증오 범죄에 맞서 싸울 것입니다. 식료품점부터 직장, 그리고 그저 그들의 공동체 안에 있음으로 인해 시크교도, 힌두, 무슬림계 미국인들을 포함한 아태계들은 차별과 증오를 끊임없이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이 증오에 부채질을 하는 트럼프의 미사여구로 인해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우리 몇몇의 권리와 자유가 증오에 의해 위협받을 때, 우리 모두의 권리와 자유가 위협받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오바마-바이든 정권은 “반 시크교도”와 “반 힌두” 위협들을 사법부의 증오범죄 카테고리에 추가시켰습니다. 오바마-바이든 정권은 또한 지역 리더들과 협력하여 아태계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괴롭힘에 맞서 싸우기 위한 자원들을 제공했습니다. 바이든은 증오는 이 나라에 설자리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증오범죄의 처벌을 우선시할 것입니다. 

총기 폭력 확산을 저지할 것입니다. 바이든은 전국 소총 연합을 상대로 국가적 무대에서 승리했습니다, 그것도 두 번이나 말입니다. 대통령으로서, 그는 전국 소총 연합을 또 패배 시킬 것입니다. 바이든은 헌법에 따르는 상식적인 총기 안전 정책들을 따를 것입니다. 그는 무기 생산자들에게 책임을 물어 우리들의 가족들, 학교와 커뮤니티를 보호할 것입니다. 전쟁용 무기들을 우리의 거리에서 치워내고, 군사용 총기와 고성능 연발총들의 생산과 판매를 금지하고 총기를 위험한 자들의 손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며,  모든 총기의 판매에 있어 백그라운드 체크 (전과 여부)를 요하여 연방정부의 경계 시스템의 빈틈을 모두 막아낼 것입니다. 

기후 변화로부터 지구를 보호할 것입니다. 기후 위기가 계속하여 아태계 미국인, 특히 하와이 원주민들과 태평양 섬 주민들의 공동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정 섬들은 지금 당장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2030년에 그곳에 살 수 없을 만큼 나빠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태계 미국인의 비율이 가장 높은 하와이와 캘리포니아 주들이 심각한 기후변화를 겪을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바이든은 기후변화의 막중함을 오랫동안 이해해 왔고, 우리 모두가 이 문제를 해결할 도덕적 그리고 경제적인 책임이 있다고 믿습니다. 바이든의 계획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문제와 싸워 우리 사회를 보호할 것입니다. 그는 파리 협정을 그의 첫 취임일부터 다시 동참할 것이고, 다른 나라들도 기후변화를 더 이상 막기 위한 책임들을 나눠 가질 것을 독려할 것입니다. 조국에서 그는 그의 깨끗한(클린) 경제 혁명이 기후변화에 가장 많은 해를 입은 커뮤니티들이 가장 많은 이익을 볼 수 있게 할 것입니다. 그는 미국이 100 퍼센트 깨끗한 에너지 경제를 이루고 2050년까지 배기가스 배출량이 0이 되도록 추진할 것입니다. 바이든의 계획은 1천만의 고임금 일자리들을 창출할 것이고 환경오염을 하는 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그는 아태계 미국인들이 한 명 한 명 깨끗한 물과 공기, 그리고 오염이 없는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확실히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기반들을 세우는데 들어갈 모든 금액을 기후변화를 방지하고 줄이고 이겨내는 데에 사용할 것입니다. 

이민자들의 국가로서의 가치를 보존할 것입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이민자 국가로서의 덕목과 역사를 쉴 새 없이 공격해 왔습니다. 그것은 잘못되었으며,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모두 멈춰질 것입니다. 바이든은 임기 첫날 “무슬림 금지”를 폐지하고, 국경선에서 혼돈과 인도주의 대란을 야기하는 해로운 망명 정책들을 뒤엎을 것입니다. 바이든은 바로 의회와 함께 현대적인 이민제도 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일할 것이며, 그것은 백 칠십만 명의 아태계를 비롯한 천 백만 명의 신분 없는 이민자들이 시민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지침을 제공함으로써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는 가족관계를 전제로 하는 이민을 지지할 것이며, 가족들이 결합하는 것을 중점으로 두는 이민법을 지지할 것입니다. 그는 영주권과 거시경제 상태에 따라 주어지는 직업 전제 비자의 수를 늘리고, 과학, 기술, 경제와 수학 부문의 박사학위 숫자 제한을 없앨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최초로 고능력 전문인력들의 임금을 보장하며 비자의 수를 늘리고 나라 별 직업 전제의 비자 수를 제한하지 않는 비영구 비자 개혁을 지지할 것입니다. 바이든은 드리머(청소년 추방 유예 제도 수혜자)들의 국외추방을 미루고 일할 기회를 주어 스스로의 신분을 지킬 수 있게 하는 다카(DACA) 프로그램을 회복시키어 모든 법적 대안들을 검토하여 그들이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과 가족들과 떨어져야 하는 아픔을 갖지 않도록 지켜낼 것입니다. 대통령으로서, 바이든은 일자리와 같은 민감한 곳에서 불법이민자들을 단속하는 것을 막을 것입니다. 그 누구도 치료를 받거나 학교를 갈 때, 일하는 곳이나 신앙을 숭배하는 곳에서 이민법 집행의 두려움을 가지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태계 미국인들의 사업가 능력과 소규모 비즈니스 성장을 장려할 것입니다. 미국 내 사업체 중 거의 2백만 개 가까운 사업체들이 아태계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들은 미국 전역 경제의 발전과 기회를 도모합니다. 하지만, 아태계 미국인들은 자금 마련이나 언어장벽 같은 문제들로 비즈니스 성장에 고난을 겪기도 합니다. 오바마-바이든 정부는 지난 2010년 소규모 사업자들을 위한 ‘주 소규모 비즈니스 신용 계획’ (SSBCI)을 만들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SSBCI의 10억 자금이 100억 달러의 주의 소규모 사업자들을 위한 대출 자금으로 전환 시키는 것입니다. 바이든은 2025년까지 이 프로그램을 연장하고, 프로그램의 연방정부 지원을 두 배인 30억 달러로 확대할 것입니다. 이것은 소규모 사업들에 300억 달러 가까이의 민간부문 투자를 유치할 것이고, 특히 여성 사업가나 유색인종 사업가들을 위한 투자가 이뤄질 것입니다. 그는 또한 경쟁력 있는 보조금 프로그램을 확립하여 가장 큰 도시들 외의 스타트업들을 위한  50억 달러의 자금을 제공할 것입니다. 

아태계 미국인들의 언어장벽을 허물 것입니다. 중요한 서비스들과 자원들에 있어 언어장벽은 영어를 능통하게 하지 못하는 일부 아태계 미국인들의 아메리칸 드림 잠재력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바이든은, 영어에 능숙하지 않은 아태계 미국인들이 의료 서비스를 비롯한 다른 정부의 서비스로부터 혜택을 받는 것을 가능하게 했던 오바마-바이든 정부 때의 일들을 기반으로 삼아 이를 더 쌓아 나갈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오바마-바이든 정부는 원조활동 비디오를 중국어, 한국어, 베트남어, 버마어, 몽고어, 크메르어, 그리고 라오어로 제작하여 이러한 언어를 구사하는 지역사회 일원들이 건강보험개혁 법의 수혜를 빠지지 않고 받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바이든은 그의 이러한 기관들을 통하여, 영어를 편히 구사하지 못하는 이들을 비롯한 아태계 미국인들의 연방정부 프로그램 접근성을 증가시키는 방안을 검토할 것입니다. 그는 또한 모든 주민들이 직업을 구할 수 있게 돕는 지역 자원시설이나 환영 시설을 설립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시설들이 각종 서비스들과 영어를 배울 기회를 주고, 학교 제도나 의료시스템과 같은 일상의 중요한 서비스들을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또한, 바이든은 아이들이 그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모두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모든 공립 학교가 충분한 영어교육 지원을 하도록 확보할 것입니다. 

투표할 권리를 강화할 것입니다.  33%에 이르는 영어에 능통하지 않은 아태계 이민자들에게 투표 절차의 이해는 어려울뿐더러 민주주의의 가치를 모두 완전히 이해하는 데에 장애물이 되기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투표 권리 법의 제재는 아태계 미국인들을 포함한 유색인종 사회의 민주주의 절차 참여를 눈에 띄게 감소 시킬 것입니다. 바이든은 모든 미국 국민들의 투표권을 보장함으로써 우리의 민주주의를 강화시킬 것입니다. 그는 자동 유권자 등록과 투표일 당일 등록을 지지할 것이고, 투표권을 더 쉽게 행사할 수 있게 돕는 모든 방안들을 지지할 것입니다. 그는 선거구를 불공평하게 정해놓는 게리멘더링의 폐지를 지지할 것이며 우리의 민주주의 기반을 약화시키고 선거를 방해하고자 하는 외부의 세력으로부터 지켜낼 것입니다. 

동등하게 대변하기 위한 세분화 된 정보 분석. 세부화 되지 않은 아태계 미국인들에 대한 정보집계는 그들의 다양성과 필요점들을 모두 충족시키는데에 피해를 줍니다. 오바마-바이든 정부는 연방정부의 아태계 미국인들에 대한 데이터를 상세하게 분할-분석하여 발표했습니다. 바이든은 이를 더 강화해 바이든 정부가 아태계 미국인들의 다채로운 커뮤니티들이 겪는 수많은 어려운 점들을 올바르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할것입니다.